세월호 선체방문 및 추모미사
2022.6.20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루욜부부와도 같이 다녀옴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에서 세월호 선체방문자를 모은다는 소식을 받자마자 전화를 해서 신청했다.
가는 도중에 그러지 않았는데 세월호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그냥 한숨이 나도 모르게 나왔다.
다 돌아보고 나서 세월호 앞에서 추모미사를 드렸다.
-왜 아직도 엄청난 아이들이 국민이 죽어가는 과정을 생중계하면서
살리지 않는 학살현장에 원인도 책임자도 찾지 못하는가?
TV나 유튜브영상으로 다 보았는데 말이다.
-언제든지 진상을 규명하고 안전한 세상이 되도록
지금은 잊지않고 또 책임자가 처벌되서 더이상 나쁜 짓을 하지 않도록 하는게 필요하다.
전두환 따위가 저리 편하게 죽게되는 이런 일이 반복되서는 안된다.
안전한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어른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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