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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동청천동석남동-마을미술◀/2021-2023 산곡동마을벽화이야기

2022 산곡동 마을벽화 어부바프로젝트 -3일

왕거미지누 2022. 7. 9. 23:05

2022 산곡동 마을벽화 어부바프로젝트 -3일 

-일시: 2022년 7월 9일 
-참여: 정동준, 스테피, 로이, 청계산, 루시퍼, 리엔, 이승현, 애니하나, 윤도원, 손영섭

           홍순심, 조은미, 강훈진, 강경애, 배한별, 최은정, 이수빈, 홍갑순, 김승일, 남금순

           정영미, 정한솔, 이우필, 조영자, 경록씨밖에없지롱, 박세진, 왕거미 ---(27명)

-영상기록: 리엔

 

모여서 인원 편성을 하다보니 그렇게 조편성을 하고 나서 그제서야 조색에 들어가니 

작업이 조금 늦게 시작되었다. 미추홀 신협의 님들과 거미동의 님들, 그리고 
산곡1동 주민자치회 윤도원간사를 비롯한 여러분들이 참여했다. 

1번-경로당 옆벽은 루시퍼 혼자서 맡아주었고 
2번-신협의 5인방이 그래도 채색을 다 해주었다. 그리고 시안디자인을 현실적으로 

       작업가능하면서 이쁘게 변화시켜준 김실장에게 박수를!! 암튼 벽면이 마냥 쉽지 안는데

       다들 수고해주심에 박수를 또 
3번-애니하나, 승현, 로이가 맡아주었고 완성했음 
5번,6번-이 두군데 많이들 같이 작업해주심, 거의 모든 님들이 다 수고해주었다. 

        우돌이가 멀리 경기도 광주에서 와서 늦게 참여했는데 또 가는길에 네비가 밤 12시 도착이라고 한다. 

        지금이 밤 열시반이니깐 가고 있을려나 허허허~~ 

        다들 수고해주셔서 많이되었음이다. 
8번-산곡1동주민자치회에서 바탕채색을 정말 이쁘게 해주심, 그뒤에 유채꽃묘사를 얹었다.

 

오늘은 정말 구름이 살려주었다. 

직사광선의 버거움에 비하면 오늘은 그나마 할만했음이다. 

내일은 다시 햇볕이 난다니 뜨겁겠지만 

그래도 또 내일의 붓질을 기대하면서 

다만 내년에 한다면  7월 작업이 5~6월로로 당겨지길 기대해본다. 

 

비어킹의 뒷풀이에는 세상 참 즐겁지만 

역시 후지산폭발빙수가 최고다. ㅎㅎㅎㅎ

오늘 수고들 하셨구요. 내일 봅시다요. 

 

이거 맛있당.
내일도 먹을수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