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 소영씨가 오고 피자도 오고 떡볶이도 오고 하늘이는 그림을 완성하였고

[거미화실이야기] 소영씨가 오고 피자도 오고 떡볶이도 오고 하늘이는 그림을 완성하였고 

-2022. 7. 26
- 효정, 하늘, 소영, 금예 /왕거미쌤 

피자먹기로 했는데 다같이 먹기로 했는데 

유정이가 일때문에 못오게 되서 그냥.... 그래도 먹었다. 맛있다.

다만 나는 미리 라면을 잡솨주셨기에 조금 덜 먹어도 되었다. ㅎㅎㅎㅎ

 

오늘은 소영씨가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총 12회차 중에 1,2차를 한달음으로 했다.

< 얼마전에 실직했고, 아침에 배트민터 치는 것외에는 시간이 있어서

그림은 동네서 보아 익숙하고 그려보면 재밌을거 같다는 소영씨>

그러서인지 매우 자연스럽게 연필선을 긋는다. 

역시 벽화가 가득했던 열우물에서 해님방을 해온 소영씨라서 

자연스러움이 역시 자연스럽다 하하하~~~ !

 

피자도 맛있고 떡볶기도 맛있고 튀김도 

그림도 좋고 

거미화실은 즐거운 시간이다. 역시나 말이다. 

 

 

 

피자사진 투척~~ !!  이것말고도 더 먹은게 있지만 역시 사진찍지 않으면 
인증샷이 없어 ㅎㅎㅎㅎㅎ

 

 

 

 

 

숙영이는 전남에서 살고 있는 울 원거리 화실생인데 이번에 이그림을 톡방에 올렸다
무엇보다 속사 스러운 스트로크가 좋다. 

소영씨의 1회차 -손의자사람얼굴그리기 

소영씨의 2회차-손을 기억으로 그리기 

금예는 조금씩 조금씩 공간에 채워지고 묘사가 되고 있다 

효정이의 다육이--이 스케치를 한지에 먹지본뜨듯하고 채색하겠다고 한다. 
같이 해봐도 좋을 거 같다

하늘이의 냥그림
전체적인 명암을 맞춰서 드디어 마무리하였다 

거미화실은 8월 2일은 여름방학을 한다. 
대신 모두다 낙서그림을 2점 그리는 숙제가 있다.
다들 낙서그림은 8월 9일 화실시간에 제출해주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