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 오랫만이지만 여전히 금예의 목소리는
2022-8-23
효정, 하늘, 유정, 소영, 금예 / 거미쌤
효정, 윤진, 김실장과 가온갤러로 가서 여러작가들의 작품을 보고
물론 인증샷도 찍고 ㅎㅎㅎㅎ 남는건 사진인가? ㅋㅋㅋㅋ
오목골에서 가서 메밀우동을 먹고 화실로 왔다.
직장을 서울에서 인천으로 옮긴 하늘이가 유정이와 함께 들어오고
소영씨도 오고 금예까지 오면서 다 왔는데
하하하~~ 소영씨는 금예의 목소리톤을 아직 적응하지 못한듯하다.
조용집중 소영씨와 와글떠들 금예의 그림그리는 분위기라니...
이런 느낌이 거미화실의 분위기 일것이다.
지난 3주간, 여름방학, 집중호우, 코로나확진 등으로 못하다가 드뎌
다들 오랫만에 다시 보는 것이지만 바로 적응,,, 지난주에 이어서 하는 느낌이다.
소영씨 - 사물을 거꾸로 보고 그리기이다.
유정과 하늘 - 새로운 것을 시작했다.
효정 - 오래전에 하던걸 다시 꺼내어 채워가고 완성을 향해간다
금예 - 정말로 지렁이 똥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세번정도 하면 채워질듯하다.
다음주에는 빙수를 먹으면서 하기로 했습니다.
비어킹에서 후지산 폭발빙수를 배달은 안될려나 ㅎㅎㅎ
거미화실은 매주 화요일 저녁이다.
가온갤러리에서 윤진이랑 김실장이랑 나와 효정이 ...
유정이는 전원을 연결하느라 이쪽 테이블이다
유정이의 새로운 그림은 시작되었고 패드를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하늘이는 누구를 그릴까요? 네 해피버스데이입니다. ㅎㅎㅎㅎ
효정이는 예전에 하던걸 마저 하고 있다
소영씨는 거꾸로 보고 그리기를 한다
금예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간다.
금예의 애정이 담긴 지렁이똥
아마도 이것이야 말로 거미화실의 정수가 아닐까 싶은 금예의 작품이다
하늘이는 새로운 그림을 시작하였다. 여름휴가는 이렇게 그림으로 담긴다.
하늘이가 그린 유정
하늘이가 그린 아빠다 ㅎㅎㅎ
효정이도 꽃술, 고래눈 등 거의 다 했슴이다
소영씨의 거꾸로 그리기 중
올해는 서울에서 크게 물난리가 났는데 이를 잘 표현하였다
유정이의 새로운 그림, 저 검은 선들 제주의 바다라는걸 바로 아시겠죠?
유정이가 완성한 한강변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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