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 으악! 비치~파라솔이~~!! feat: 유정이의 비명
2022-9-14 수요일
-유정.하늘 참석 / 숙영이도 동참
유정이가 해변모래밭에 비치파라솔을 그리고 있다가
손가락의 실수인가 한참 그리던 파라솔이 날라갔다
다행하게도 레이어가 달라서 바다와 해변은 그대로 살았지만
다시 그리기에는 기분이 가라앉아서 멈췄다
저장저장저장~이지만 순간의 실수였고 살릴수 없는 경우라
더욱 안타깝다
하늘이는 바다풍경을 완성도있게 마쳤고
숙영이도 속사가 느껴지는 그림을 톡방에 올렸다
숙영아 조금은 천천히 그려봐봐. 살피기를 좀더 해줘.
여기에 파라솔이 그려지고 있다
유정이가 그린 하늘이
이그림 위에 파라솔을 그리고 있었는데 말이다 다행하게도 여기는 살아남았다
하늘이의 제주도 마침
숙영이의 고냥이
숙영이의 고냥이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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