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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왕거미지누 2023. 3. 23. 00:40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언제: 2023년 3월 22일
누가: 소영, 금예 / 숙영,효정/ 지누쌤
무얼:

-소영:  생애두번째 수채화를 마쳤습니다 박수 짝짝짝짝~!!!

-금예:  드디어 은행잎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대합시다 

-숙영:  모녀작업입니다. 확인합니다 ㅎㅎㅎ

-효정: 봄이라며 까만 화지에 튤립입니다

 

감기유정, 휴식과 마스크 암튼 아프지만 말아

해외하늘, 여행 잘 다녀와.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숙영이가 채색을 하다가 멈춘뒤에 아이가 색칠을 해놔서 요리되었다고 합니다. 모녀합작입죠 ㅎㅎㅎㅎ 

소영씨는 금예를 그리고 
금예는 붓터치를 은행잎에 넣기 시작합니다 

 

 

 

소영씨가 그린 금예....주근깨를 몇점 넣어야 하는데 ㅎㅎㅎ

금예의 은행잎이 2부리그로 들어갑니다.  

효정이는 공방월세가 올랐다면서 공방을 자주 가겠노라고 합니다
봄맞이용 튤립입니다. 공방은 사람의 온기로 채워지니 자주 가기를~!!

 

소영씨의 수채화 

더 손봐야할 곳이 있기는 하지만 생애 두번째 수채화라면서 더하면 아닙지요 ㅎㅎㅎ
하여 소영씨의 수채화 
이렇게 마칩니다.

다음에는 자화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울로 하려다가 프린트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멋진 자신의 모습을 기대해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