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산곡동청천동석남동-마을미술◀/2021-2023 산곡동마을벽화이야기

2023 산곡동 마을벽화 현장조사 및 밑그림 아이디어 제안 모임

왕거미지누 2023. 8. 20. 00:54

2023 산곡동 마을벽화 현장조사 및 밑그림 아이디어 제안 모임

일시: 2023년 8월 19일(토) 오후3시 

장소: 부평구 길주로388번길 (산곡2동) 

참여: 김실장, 로이, 동준, 왕거미 

 

산곡역을 끼고 돌아  우회전하면 바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가 보인다.

근처에 그나마 그늘쪽에 주차를 하고 

차량 에어컨을 켜고 있으니 김실장이 오고 동준이가 오고 로이가 와서 

그닥 시원하지도 않는 차량에어컨바람 아주 살짝 쐬고 

바로 벽조사하기, 나와 동준이와 로이는 줄자로 벽의 길이를 재고 

김실장은 사진을 찍고 갤노트에 사이즈를 적는다. 

중요한 핵심인 1번벽(길주로388번길 4), 2번벽, 3번벽보다 

4번벽화 5번벽이 더 길다. 

1번벽 -왕거미
2번벽 -로이
3번벽 -동준
4번벽 -김실장
5번벽 -김실장 
이렇게 밑그림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가려던 비어킹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아
기다릴까 하다가 또 전화로 문의하니 늦게 문을 연다고 한다.

해서 바로 옆 bhc로 이동하여 폭립이니 맛초킹이니 골프공등을 먹었다. 

모처럼 뒷풀이를 하니 뭐든지 맛있다.
끝나고 화실가는 길, 잘먹어서 인지 막 졸렸다. 
에어컨이 없는 화실에서는 선풍기를 틀어놔도 덥고 

조금은 축 늘어진채  후기를 쓴다고 한다.
공식 후기는 로이가 쓰기로 해서 기다린다. 

로이 화이팅~!!!

 

입구에서 보면 골목은 딱 이렇다. 

아직 건물을 철거하지 않아서 

오른쪽으로 더 많은 벽이 보일것인데 현재로는 건물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 보면 로이가 감독인줄 ㅎㅎㅎㅎ
뒷풀이 사진은 로이가 찍었으니 로이가 올리겠다.
산곡동 벽화프로젝트는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9월에 모자이크 타일작업
10월에는 산곡동 현장에서 벽화작업, 모자이크타일부착이 있으니 

참여하실분은 참여의 댓글을 달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