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화] 오천리 동촌 앞바다 /10호 /캔버스에 아크릴
오전 10시 30분 시작해서
점심먹고 와서 오후 4시 30분 마침
캔버스에 아크릴로 그리는데
스타렉스 화물칸이 은근 덥다.
바깥은 햇빛인데
모자쓰고 그리다가 다시 차안으로 들어가 그리기
암튼 마치기로
이곳 고흥군 금산면 오천항은
명절이면 가족이 바람쐬러 오는 곳이다.
그리고 싶은 곳에서 그렸으니 이또한 감사함이다.
같이 사생을 하던 김00작가는
오늘의 사생을 위해 며칠전부터 와서 그렸다고 한다.
진경산수를 주요하게 잡고가서 그리는 그림 또한
오천항 근처의 여러곳이 하나의 화폭에서 자리하고 있다.
나도 저런 발상이 필요하다고 본다.
하나 더 그릴까하고 자리펴니
엄마가 저녁묵게 오라고 한다.
시간이 .....집 가야겠다.
하나 더 그릴까하고 자리펴니
엄마가 저녁묵게 오라고 한다.
시간이 .....집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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