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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산책드로잉 강좌2기- 4 마지막은 함께 전시로!!!

왕거미지누 2023. 11. 9. 22:28

골목산책드로잉 강좌2기- 4   마지막은 함께 전시로!!!

-2023.11.08
-구월동 복합문화공간 해시
-참여: 이정하, 이하늘, 서미랑, 김미선, 임지은, 신소영, 안성녀, 김성자
         /최효정, 이진우 /최금예

전시디피는 날짜별로 하자고 해서 정리하는데 
같은 종이에 그림도 비슷하여 이렇게 저렇게 부착하였다.
그리고 나서 차려진 먹을 걸로 요기를 하니 배고픔이 사라졌다.
아~~ 벽면에 다 설치하고 보니
그간 했던것이 이렇게 한눈에 보여서 좋았다.

그리고 4회이상 출석에는 고체물감이
모두에게는 종이, 스케치북, 연필, 드로잉펜, 지우개 등이 증정되었다.

앞으로도 그리는 시간이 있기를 바란다. 

정하: 집이 멀어서 오가는 거리가 차막히는 시간이라 
        1기는 하고 2기 그리기는 못해 아쉽고 모아 보니 뿌듯하다.
하늘: 여럿 함께 그리는 것, 점점 나아지는 모습, 뿌듯하고 감동이다.
        아름다운 밤이예요.
유정: 골목 돌아다니며 정든거 같고 같은 풍경이라도 
        각자 다르게 그리는 것도 좋았다.
미랑: 한번만 참여해 아쉽고 다음기회에 적극 참여하겠다.
미선: 처음 한번 그렸다. 더 그리고 싶다. 재밌었다.
지은: 그림과는 관련없는 사람을 살아왔는데 이번 그리기가 
        힐링이었고 행운이라 생각한다. 이후에도 참여하겠다.
소영: 효정샘이 꾸준히 연락해주어 좋았다. 
        골목이라 뭐 그릴까 싶었지만 그리니까 그림이 된듯하다. 
성녀: (코로나로 입원, 참여못해) 딸랑 하나 전시되어 있다. 
        만들어서라도 그리고 싶다. 
성자: 모여서 그리는 걸 좋아하고 에너지 넘치고 신선한 느낌도 좋다. 
효정: 보조강사를 맡았고 이렇게 그리게 된거가 나름 뿌듯하다. 
진우: 그림은 그려야만 그림이다. 형태에 매이지 않고 그려나가는게
        그리고 보여주는 것이 미술이다.
금예: 골목을 새롭게 보았다. 모두에게 더욱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