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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골어반드로잉-241113-저마다의 그림그리는 시간

왕거미지누 2024. 1. 14. 08:56

[뫼골어반드로잉]-저마다의 그림그리는 시간

-2024.1.13(토) 

-뫼골 동네야놀자 카페 (늘 앉는 자리)

-지원,은경,미선 /진우

 

둘째의 생일은 미역국과 케잌으로 소박한 차림에 생일송을 부르고

맛있게 먹고서 동네야놀자 카페로 향한다.

지원님과 은경님이 그리고 있다. 

미선님도 오고 해서 넷이서 그림그리기

점심은 보리밥과 칼국수를 먹기

 

동네야놀자 카페에는 앉아서 그리기에는
긴 탁자가 있어서 

사람들이 없는 주말에는 딱  좋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어쩌면 세트피스같은 느낌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그림을 그리는 '뫼골드로잉'모임은

올해에 어반드로잉2기생을 모집하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주변에 아파트들이 입주하니 수강생이 많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이 꾸준하길 기대한다. 

 

이 자리가 그림그리기에는 아주 좋은 자리다.
은경님이 빵이 구워오셨다. 달지 않게 라고 하는데 오늘은 생파케잌을 먹은지라 귤만 하나 까묵었다.

 

은경님은 지난번 펜드로잉을 지금은 채색중이다

지원님은 초록초록한 나무를 겨울철에 그린다고 앙상하게 ...ㅜㅜ

미선님은 책을 보며 공부차원에서 그리는 중이다. 모든게 다 그리는 중이지만 

 

 

 

이렇게 뫼골드로잉은 또 한주말을 선그리고 색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