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아이들은 아빠의 고향인 할아버지댁으로 갔습니다
동네 냇가에 얼음이 얼었습니다
돌을 주워다가 던져보지만 얼음은 구멍하나만 내주면서 흥~ 해버립니다
하아민이가 커다란 돌을 들었지만 얼음있는 곳으로 던지지 못했답니다
할아버지댁에는 강아지가 네마리가 됩니다
진돗개가 있는데 사람들을 낮설어합니다
작년 여름에 그려진 벽화입니다
하늘, 하얀누리, 아빠가 함께그린 벽화를
하아준,하아민과 작은아빠가 보고 있습니다
강아지 그림을 보고 있는거 같죠??
삼촌은 벽화앞에서 입안에 담배연기를 가득 물고 있습니다
작은아빠와 하아민, 하아준, 누리,하늘, 삼촌입니다
짜잔~! 울 가족입니다 아빠와 하늘 하얀누리.....누리는 넘어질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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