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벽화작업을 잘 마쳤습니다 이쁘게 되었다요~!!
근데 복도가 좁아서 사진은 영~~꽝!! 이라는 ....
어제도 많이 했구요
짱짱한 님들이 많아서 부담은 덜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실내작업이라 덥지도 않고
복도가 좁다는 것 빼면 그닥 어려운 장소는 아니었습ㄴ니다
짜잔~~ 오늘의 등장인물!
에디타 - 비비빅 잘 묵었당 값은 화장실에서 돌려준건...아니지만 ㅋㅋㅋ
거리의미술 - 넘 잘묵어서 이제는 참을줄 알아야하는데 ㅡㅡ;;
동명 - 이제는 제법 자리를 잡았어 듬직~!
벽화쟁이 - 나중에 핸펀 서로 바꿔서 함 필드로 가보자~~ ㅋㅋㅋ
썬파워 - 멀리 서울에서 차를 끌고....오느라 고생했어
홍이 - 하트 울타리 지어주느라 수고했당
버미와 캔디우먼 - 한쪽은 뭐 적당(본인의표현)하고 한쪽은 넘 마르는데 ~ 5Kg....좀 어케해봐ㅋㅋ
자유인 - 가장 듬직한 넘이지 말통을 나르라고 시켰어야 하는데 ㅎㅎㅎ
쌍화탕 - 늦잠꾸러기, 좀 일찍 자보려고 해봐 밤에 굳이 집중하지 않아도 돼
그리고 부근에 사시는 봄들님이 오셨다가 갔습니다 오예스로 기억이 잘되어 있다는...
공부방 윤샘, 또 다른 공부방 샘이 참여했구요
오전에는 공부방 친구 몇하고
김진이샘의 아들이 함께했는데요
고딩치고는 너무 진중하게 잘 하더군요
공부방 아이들도 수시로 왔다갔다하면서
산만하고도 풍요로운 작업환경을 꾸며주더군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당~~~!!!
'▶거미동&벽화봉사단◀ > 거미동-벽화봉사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학공부방 벽화작업 모습 및 완성된 그림 (0) | 2006.05.11 |
---|---|
선학공부방 벽화수업 및 아이들의 그림과 밑그림 (0) | 2006.05.11 |
새마을금고 벽화 완성된 모습 (0) | 2006.05.06 |
작업시간 및 선학공부방 가는길 안내 (0) | 2006.05.04 |
오늘은 벽화수업이 있습니다 (0) | 2006.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