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에 다녀온 후유증이 채 가시지 않았는데
어김없이 아침에는 일어났고
때가 되어 신생요양원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여 어제의 작업들을 보니
어제, 비록 다섯명의 소수였지만 너무 많이 작업을 해두어서
꼬옥 오늘은 그렇게 빡세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하지만 역시 여전히 작업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계속 칠하고 고치고 다시 이야길 하고
새롭게 맡아나가고 ....공동작업으로서의 벽화는
조화가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입니다
벽화쟁이
박동명
홍이
캔디우먼
미스심
자유인
수시아
에디타
거리의미술
그리고 토끼인형을 결국 갖게된 하늘이
다들 넘넘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넘넘 수고했구요
무엇보다 그림이 마음에 드시는 할머님들때문에
기분이 좋습니다
이래서 벽화는 하게됩니다
'▶거미동&벽화봉사단◀ > 거미동-벽화봉사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촌철대위 건물에 미술을~!! (0) | 2006.06.11 |
---|---|
철거민의 아이들에게도 희망을~!! 박향미님의 벽화요청글입니다 (0) | 2006.06.11 |
신생요양원 벽화완성사진 및 기념사진한장 (0) | 2006.05.21 |
5월 14일]둘째날 작업후기 ~!! (0) | 2006.05.14 |
선학공부방 벽화하는 아이모습-대문용 (0) | 2006.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