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전시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고
그보다는 직장근무에 퇴근하면 학원(재직자환급형)을 다녀야해서
이래저래 시간이 없다
향촌철대위 건물을 다녀온후
뭐 한숨이 나온다
인미협 황해미술제가 있지만 이미 그도 뒷전이 되어버렸다
물론 마음만
출품도 약속이니 지켜야 하고
주제전이니 만큼 주제에 걸맞는 작품도 해야하지만 그렇지도 못하고
이일저일이 죄다 내앞에서 ....
철대위건물, 계단에 누군가라도 일단 먼저 칠이라도
나서서 한다면 좋겠다
내가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고
그림은 차지하고 일단 칠이라도
그곳을 일단 칠이라도해서 붉은색스프레이 낙서부터 지우고
좀 살만한 깔끔한 공간으로 만들었으면 싶다
카페의 누군가에게 좀 하려오?
하고 묻지못하는 것은 ??
이래저래 안타까운 마음가득든다
좀 답답하고
누구에게라도 주체로 좀 나서주시오~~하기엔...
그래서 시간을 그냥 안타깝게 보내는거 같다
당장 닥쳐올 장마철
장마전에 일단 칠이라도 해야하는데 ㅡㅡ;;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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