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동벽화-200인의 원종동 사람들 ' 벽화그리기
그림은 원종동의 아이들, 아주머니, 할아버지....등등 여러 주민의 힘으로 그려졌다
할아버지의 그림그리시는 자세는 예술이셨지만 결과물은
아이들 그림과 전혀 같으셨다 ^0^ 냐하하하~~
동네분들이 이전의 벽화에 비해 참으로 깨끗해졌다고 좋아하셨고
그림을 그린 아이들을 둔 어머님들께서는
벽화가 아이들의 붓질로 완성된것에 저으기 흡족해하셨다
코팅은 가로등불빛속에서 끝났다
썬파워, 벽화쟁이, 홍이가 수고했당
나도 뭐~~~ 수고했다는...
기획을 했던 감독 영균이나 복지관의 민경샘이나
다른 여러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벽화그리기의 주인공인
아이들, 동네 어르신, 아주머니분들 .....음~~ 수고하셨습니다 ^^;;
[아이들의 벽화그리는 모습]
[할아버지께서 그리시면서 웃습니다 하하하~~ 뒤엔 아주머니께서 그리시고있구요]
[혼자 그리기 보다는 아이들은 두세명씩 묶음이 되어 서로 이야기하며 그립니다]
벽화 이전에 그림자체는 대화이거든요 자신의 마음을 내보이는 ...것이니까요
대화에 대화를 하는 것이죠, 암튼 열심히 그리는 친구들~!!
[뭐 거의 다 끝났고 한친구만 아직도 열심히 ..무릎굽힌 저 집중하는 모습 ^^*]
[벽화의 완성된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
[완성된 벽화의 모습-실제로 이사진은 절반만 보이는 겁니다 ]
[다빈이는 사진을 안찍겠다고 그러고 다연이는 엄마등에서 카메라를 물끄러미...]
아빠, 다빈, 엄마, 그리고 우유먹는 다연이....엄마가 그렸답니다
[디카를 주며 벽화하는 모습좀 찍으랬더니 자기모습을 찍은 썬파워...그래 올려주마 ㅋㅋ]
-----------2006년 9월 10일 새벽에 자다말고 일어나 정리하다 : 거리의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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