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해골시절-1983년 1983년 수채화-해골시절 대학을 입학하고 나서 첫사랑인 짝사랑을 한참이나 앓고 있었다 마냥 우울에 빠진것은 아니나 암튼 쫌 그렇던 시기다 어설프게 데카르트나 쇼펜하우어에 빠져 인생은 악이다 라는 둥 그리고 해골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해골은 단지 이뿐만은 아니었다 최초로..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4.07.17
[수채화]시골집의 화투, 화실의 현숙 -1983년 1983년 수채화-시골집의 화투, 화실의 현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1년이 가장 그림을 아무생각없이 마구 그렸던 시기다 생각없이? 정말 생각없다는 게 아니고 그냥 그림이 그려지던 시기라는 말이다 눈에 보이는걸 그리고자 마음먹으면 바로 그려졌고 생각하면 생각하는 대로 그려지..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4.07.17
입시수채화와 입시 후의 정물수채화들-1983년 1983년 입시수채화와 입시 후의 정물수채화들 1982~1983년 사이의 겨울, 조선대학교 미대를 가려고 입시미술에 한참이던때의 수채화와 시험을 보고 난 뒤의 수채그림들 몇 개 (아직 합격여부는 나오지 않았던)다 화실에서 나는 세기형(화실원장샘인데 형이라 불렀다)은 내그림을 보면서 노..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4.07.17
고1때의 수채화 [ 벽돌 ]-1980년 1980년 고1때의 수채화- 벽돌 1980년, 고1때 어느날인가 110번 버스(종점이 담양 수북면)를 타고 담양군 대전면 대치로 갔다 대치에서 좀더 걸어 가면 나오는 대아저수지 옆에 우리반 짝궁이었던 장호가 살고 있었고 장호를 한재교회에서 만나기로 했었다 이때 야외이젤에 화구박스를 챙겨서..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