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평구청에서 진행하는 도시대학이 있었는데 도시대학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부평을 발전시킬 상생방안을 찾는 것이었다면 올해 부평문화재단이 하려고 하는 것은 예술가들로 참여대상을 한정시키는 것이다. 사업제안자인 오인석대리는 도시문제를 예술로 해결해가는 과정을 핵심사업으로 잡았으며 경력보다는 경험을 가져보자. (부평문화)재단에서는 결과를 강요는 않겠다....는 이야길 하였다. 더 많은 이야길 하긴 했으나 ..... 암튼 안내문을 여기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