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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9

거미동 블루마운틴 강혜영작가의 전시를 축하합니다

거미동 블루마운틴 강혜영작가의 전시를 축하합니다 정말 블마다운 블마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작품들을 보며내마음에도 느낌이 그대로 들어왔다. 사람에 대한 온화한 마음이 담긴  블마의 인물화가 좋고 계속하기를 바라고 응원한다고 했다. 전시는 31일이면 끝나지만 그리기는 계속 되리라 생각한다.

제주에서 그리기ㅡ5 / 월정리 밭담길2

제주에서 그리기ㅡ5 / 월정리 밭담길22025-3-25(화)제주에서는 정말 일찍 자게 되고 또 일찍 일어났다.5시가 되기 전에 눈이 딱 뜨이는 것은 무슨 조화인지결국은 전날 펜으로 스케치 한 스케치북을 펼치고채색을 하게 된다.믹스커피 한잔 마시고 방바닥에 파레트며 물통, 스케치붘을 펼치고구부정하게 숙이고 그림그린다.앞서 월정리 밭담길을 채색하였는데이번에는 펜선 없이 바로 붓으로 긋고 싶어져서빠른 속도로 붓질을 하고 마친다. 월정리밭담길2  / 17*30cm /종이에 수채/2025

제주에서 그리기ㅡ4 / 월정리 밭담길1

제주에서 그리기ㅡ4 / 월정리 밭담길12025-3-24(월)월정리밭담길1 / 24*30cm / 종이에 수채/2025제주지역전에서 가장 만나고 싶었던 건서건도라는 섬이 보이는 풍경이었고그보다 더 가고 싶은 것은 밭담길이었다.2021년 수채화마을 제주지역전에서는 김녕리밭담길을 혼자 돌아다녔고그렇게 그림 두점을 그해 가을 정기전에 전시했었다.이번에는 김녕리를 지정하지 않고 그냥 갔다.그렇게 밭담테마공원에서 월정리의 밭담길을 걸었다.김강진샘과 같이 걸었는데그늘 하나 없는 밭길이라 햇빛에 눈이 부셨다.모자라도 있었으면 좋았으려만그래도 정말 열심히 길을 걷고 또 걸으며 사진을 찍었다.가는 길에는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을 많이들 만나서가볍게 인사도 나누고마늘밭 지심매시는 분께도 인사나누고 ㅎㅎㅎ길 옆에 서 있는 까마귀..

제주에서 그리기ㅡ3 / 사계리동동의 밭이 있는 풍경

제주에서 그리기ㅡ3 / 사계리동동의 밭이 있는 풍경2025-3-23(일) 사계리동동의 밭이 있는 풍경 / 24*30cm /펜드로잉후 담채/2025제주지역전 초대의 날 다음날, 다들 함께오전에는 새섬을 갔다가 스케치를 하였고점심으로 갈치조림을 먹고전시장에 들렀다가산방산아래로 갔다.차를 주차할곳이 없어서, 차가 넘너 많다사계리동동의 버스정류장 부근까지 내려가서주차하면서 보니 빈밭이 보이고 나무도 보인다천원입장료인 유채밭에서 사진도 여러장 찍어주고산방산 아래 절 근처 레이지박스 카페에서 당근주스를 마셨다이 스케치는 다음날에 올레7길에서채색은 숙소에서 했다그림속에는 문홍자 이성동 김강진 이진우 이름이 담겨있다

[수채화] 제주-새연교에서 바다를

[수채화] 제주-새연교에서 바다를새연교에서 바다를 /24*30cm /종이에 펜, 수채 /2025.3 수채화마을 제주지역전에 초대의 날을 마치고 1박을 하였던 이들은다음날 새연교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다야외에서 다같이 모여 그리는 재미이기에새섬을 연결하는 새연교위에서 스케치를 시작했는데다리위라 바람이 넘넘 추웠다이러다 감기걸릴라 하고 피하였다파레트를 가지고 오지 않아 펜선만 긋다가숙소에서 채색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