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후기~ 유치장이 한 순간에 어린이집 처럼 변해가는 모습이 참 신기했어요.^^ 경찰서처럼 보수적이고 틀에 박힌 곳이 벽화 하나로 인해 금세 친근한 공간으로 바뀌는게... 빠릿빠릿하지도 못하고 요령도 없어서 여전히 작업은 서툴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밥도 끝까지 먹구 .. ▶거미동&벽화봉사단◀/거미동 이야기들 200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