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 28일 화실이야기-치킨과 금예짱짱!! -소영, 하늘, 금예 / 숙영 /진우쌤 어쩌다보니 저녁시간을 지났고 공부방엣 저녁이 부족해서 적게 먹은 소영씨와 야근하다 화실온 하늘이, 나까지 셋다 배가 고픈 상태였는데 소식통에 의하면 금예가 치킨이랑 같이 있다는 정보 바로 전화하고 카톡하여 치킨을 사오라고 했다. 그리고도 기다리다 지쳐 삼각김밥, 바나나, 오렌지를 먹고있는데 치킨이 금예랑 같이 화실로 들어섰다. 얼마만이야 반갑구나 아침에 통풍양 두알을 먹은 선견지명있구나 ㅎㅎㅎ 화실의 시간은 덕분에 밤 11시까지 저마다의 창작열을 불태웠다. 소영씨는 드디어 채색에 들어갔고 담채키로 했는데 여전히 세밀한 디테일을 찾아내는 중이다. 금예는 이외로 겁나 세밀하게 파고 있다. 나무줄기에서 성장하는 버섯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