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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24년 2월 28일 화실이야기-치킨과 금예짱짱~!!

왕거미지누 2024. 2. 29. 19:15

24년 2월 28일 화실이야기-치킨과 금예짱짱!!

-소영, 하늘, 금예 / 숙영 /진우쌤


어쩌다보니 저녁시간을 지났고 
공부방엣 저녁이 부족해서 적게 먹은 소영씨와 
야근하다 화실온 하늘이, 나까지 셋다 배가 고픈 상태였는데 
소식통에 의하면 금예가 치킨이랑 같이 있다는 정보
바로 전화하고 카톡하여 치킨을 사오라고 했다. 
그리고도 기다리다 지쳐 삼각김밥, 바나나, 오렌지를 먹고있는데 
치킨이 금예랑 같이 화실로 들어섰다. 
얼마만이야 반갑구나 
아침에 통풍양 두알을 먹은 선견지명있구나 ㅎㅎㅎ
화실의 시간은 덕분에 밤 11시까지 저마다의 창작열을 불태웠다. 

소영씨는 드디어 채색에 들어갔고
담채키로 했는데  여전히 세밀한 디테일을 찾아내는 중이다.
금예는 이외로 겁나 세밀하게 파고 있다. 
나무줄기에서 성장하는 버섯을 그것도 팽이버섯처럼 생긱 버섯을 그리고 있다. 
하늘이는 새롭게 휴식을 취하는 인물상을 그리고 있다. 
명암을 색채로 환원하는 표현에 대해새 이야기하였다. 
이외의 디테일부자 숙영이는 누가봐도 놀랄만한 바구니를 그려냈다
개원전이라 바쁜 유정이가 오는 그날까지 
이진우화실은 여전한 그림그림그립입니다. 

 

화실은 이렇다는....^^

화실은 이렇다 

 

소영씨의 붓질 

열우물로는 재개발되면서 길이 엄청 넓어졌다. 라인드로잉후 이제 색이 채워지고 있다.

금예의 아크릴 그리기 

금예의 버섯들이 이제 막 피어나고 있다. 위에서부터 보면 과정이 보인다. 

아크릴 그리고 있는 하늘 

이제 묘사로부터 하나하나 등장할 예정이다. 

숙영이의 감과 바구니,,,,감잎은 모른척 해주세요 란다 ㅎㅎㅎ

배경을 살짝만 그려달라했음에도 그대로  아니 이대로 내놨다. 허허허~~ 

 

 

이진우 화실은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는 모토로

매주 수요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