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오월과 나 80년 오월 광주동신고등학교 1학년 5반 30번이었던 나는 광주의 상황을 전체적으로야 당연 알길이 없었고 그저 공수부대가 전라도 사람을 죽이러 왔다고만 믿었다 이미 광주시민의 주검을 많은 사람들이 봤기 때문이었다 비록 내눈으로야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주변 사람들을 믿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