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클쑤마쑤 이브가 되는 날, 집에서 케익만들어 먹었습니다
빵을 만들고 과일을 사다가 보기 좋게 썰어두고
생크림은 딱 사용할만한 양만을 부근의 제과점에서 사왔구요
엄마와 하늘, 하얀누리는 도란도란하게 만듭니다
아래는 사진들입니다
케익을 만드는데는 엄마와 두 딸이 함께합니다
케익위에 얹을 과일들입니다
그냥 집어 먹어도 맛있을 거니다 키위, 귤, 바나나, 감...바나나는 썰은뒤에 조금만 지나도 색깔이 변합니다
만드는 모습
케익을 구성하는 요소들,
종이컵에 담긴 생크림-전에는 휘핑크림을 마트에서 사왔는데 이제는 필요량만 제과점에서 삽니다
그리고 케익의 본체가 되는 빵
감과 귤, 바나나와 키위-바나나는 변색중
암튼 모냥은 좀 안나지만 그래도 맛있게 만든 케익
이렇게 사진찍고나서 바로 먹기시작했죠
아주 맛있습니다 ㅎㅎㅎㅎㅎ
바로 먹기 직전의 케익과 하얀누리, 하늘이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이 바로 이것이랍니다
흠, 저녁에는 아마도 치킨을 먹었던거 같기도 하고 뭐
나름대로 배부르게 잘 먹었다고나 할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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