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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실 벽화그리기

왕거미지누 2007. 5. 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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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실 벽화그리기

 

일시: 2007년 5월 26일 ...밤늦게까지했다요 (힘들었스  ㅜㅜ)

장소: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인천장애인복지관 2층 사회적응훈련실 벽면

참여자: 썬파워, 은지B, 민지,은지, 이진우, 썬파워의선배??,

...........복지관의 황보영샘, 조상희샘, 정아영샘, 다혜엄마 샘등등

내용: 이 작업은 원래 거미동으로 벽화요청이 들어온건데 인천에서도 송도인 동춘동이라

..........희망그리기에서 하겠다고 했구요 이번에 깔끔 이쁘게 마쳤습니다

..........오늘가서 코팅을 하면 다 끝이네요 암튼 해냈다는게 기쁘고 뿌뜻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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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중인 썬파워]

저는 오전근무라...은지B도 오전근무라서

민지도 은지도 함께하지못하는 스케치를 혼자서 해내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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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후 번호를 매기는 썬파워]

숲의 색상(초록계통)에는 1,2,3,4,5 번이구요

나무줄기가 포함된 색상에는 A,B,C,D 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색상하나 꽃의 색상 다섯가지해서 열다섯가지의 색상이 칠해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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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중]-왼쪽부터 썬파워, 은지B, 민지, 은지, 남친이 없는 황샘과 조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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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출을 좀 하거든요...라면서 포즈를 취해주시는 황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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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1번색을 맡아서 묵묵히 끈기있게 채색중인 민지

..증말 놀라운 집중과 끈기의 민지야 화이링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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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보다 남자가 편하다는 조샘, 그렇지만 남친은 없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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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인 은지의 모습]

어제는 은지의 수난의 날이기도 했습니다 오전부터 복지관의 어느샘이 아들아 라고 불러서 울었다는데

오후에도 또다시 그리고 네살짜리 다혜조차 오빠야!!라고 불러서 ...

하지만 어제 은지도 그림많이 그렸습니다 은지야 고생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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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근무를 마치자마자 온 은지B]

3년만에 만났습니다 동춘초등학교 벽화작업때 보고는 ...아슈크림도 같이 먹지못하고

저녁도 약속이 있다고 간 은지B....수고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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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온 썬파워의 선배??님의 열정적인 작업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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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는 아빠가 와서 무척 좋아합니다 , 암튼 은지와 울 하얀누리는 여러가지 면에서

너무 똑같습니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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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를 델꾸나타나서 막판에 수고하신 님..자세가 잡힌걸보면

앞으로도 많이 수고해주셔도 좋겠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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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빨간옷, 붉은악마 티를 입은 이진우씨]입니다 ㅎㅎㅎ

색상을 만드는 중에 은지랑 뭐라고 이야기하면서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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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등장한 은지B, 저녁약속이 있다고, 저녁식사를 하는 약속이 있다고해서

순대국밥이 오기 직전에 갔습니다 수고했다는 말은 위해서 했으니까 생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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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벽화와 썬파워네 가족]

아~~이게 끝난 그림이랍니다

직접 가까이서 보면 꽃이 이쁜데 사진에는 안보이는군요

하긴 가까이서 보면 숲이 보이질 않기도 하답니다

조금 떨어져서 봐야만 숲이 보이죠 ㅋㅋ

 

이번 작업역시 회원들의 참여가 저조해서

무지 빡세게 해야했습니다 점점 더 이렇게 되가는군요 ㅜㅜ

암튼 희망그리기 회원의 참여가 가능했던 올해 상반기까지의 마지막 작업이었습니다

내리요양원을 마치고나서는 당분간 작업일정을 잡지는 않습니다

벽화제작교실이 있구요

대신 열우물길프로젝트의 준비에 집중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