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작가의 미술전시에 댕겨오다

부평역사박물관 전시실입니다

어느 어린이집 아이들인지 선생님따라 올망졸망  줄맞춰 줄줄이 돌고있더군요

세상에 아이들에게는 저게 무슨 전시관람인지

설명해줄사람도 없고, 저 선생님도 설명해줄거같지 않고

바로 앞에는 지금은 왕유명한 이종구작가가 방명록에 서명중입니다

전시장에 그림이 많음에도 아이들은 줄맞춰 한바퀴 도는데 몇분도 안걸립니다
역시 그림해설가가 있어야 할거같네요

어떤 작품에는 설명글이 달려있기는 한데 어린이집 아이들에게는 많이 무리죠 

전시명: 설화로 풀어보는 인천

장소: 부평역사박물관 (삼산경찰서에서 그다지 멀지 않습니다 )

참여작가로는 울카페회원인 이현동(벽화장이), 박동명 외 여러명입니다

[이현동의 작품1] 

[이현동의 작품2]

[이현동의 작품3] 

[이현동의 작품4] 

내그림도 아니지만 그림앞에서 왕폼을 ....ㅋㅋㅋ
아마도 그림을 출품한 현동이는 올수없을테니 내라도 사진을 ~~으쓱 ㅎㅎㅎㅎ 

다른 참여작가의 작품들 

그리고 울카페 박동명회원의 작품

제목에 학이 들어가 있는데 학을 못찾았다는 ....

 

암튼 전시를 축하하고

입장료 500원은 못냈으니 내어주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