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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물길이야기◀/2008-열우물길의기억은ㅁ이다

2008 제6차 열우물길메모리얼프로젝트 기획안

왕거미지누 2008. 5. 2. 07:30
      2008년  제6차 열우물길 메모리얼 프로젝트(안)

 (현재의 동네모습-사진은 첨부화일로 저장되어 있음)

 

가>장소의 현황

-인천시 부평구 십정1동 안성길, 신덕길 일대는 60년대말, 70년대 초

서울과 인천의 철거지역 주민들이 옮겨와 야트막한 산자락을 차지해 동네를 이룸.

-소규모 산동네 주택가이지만 90년대 중반까지 지신밟기, 단오제 등이 주민들의 손으로

진행되었던 마을공동체문화가 존재하였음.

-80년 중반부터 해님놀이방, 해님공부방을 시작으로 해님방(주민회, 지역정보센터,

영어교실, 동네신문 발간)이라는 지역사회 공동체로 발전함.

-2007년 2월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

-2008년 5월 현재 지장물조사 이후의 개별공시지가 열람공고(4/19~5/8)중.

 

나>프로젝트의 목적

-마을공동체 공간속에서 진행되는 미술작업으로 지역과 주민정서에 기반한 미술문화를 실현함.

-제6차 '열우물길프로젝트'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예정되어 있는 부평구 십정1동 신덕길, 안성길 일대의 장소와 공간, 지역과 문화와 역사, 주민들의 삶을 미술창작, 사진기록, 영상기록 등 다양한 문화적 매체 및 형태로 기록하고 전시함.

-이 프로젝트는 전문예술인, 일반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 참여함.


다>프로젝트의 내용

1>사진기록: 열우물의 초상

-지역주민의 모습과 지역공간을 담다

-주민이 직접 사진으로 기록함

*참여작가: 까칠이, 영경

2>영상기록: 삶-인터뷰

-주민의 살아온 과정과 현재의 삶을 담다

*참여작가: 마사, 주영

3>지역아동센터 해님공부방: 미술수업

-미술수업형태로 진행

-동네의 모습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기록함

-공동그림그리기 수업

4>정크아트: 현재 빈집의 활용

-빈집을 새로운 시선으로 창작함

-현장전시와 연계

-참여작가: 쉬즈웰공방

5>미술창작: 열우물풍경

-열우물길의 공간을 창작으로 표현, 전시

-참여작가: 이진우

6>현장전시

-정크아트와 연계

-지역공간에 진행과정, 사진결과, 미술수업, 영상의 부분, 미술그림 등을 전시함

7>전시장전시

-미술관 등에 전시

-부평역사박물관 전시실

8>기록 및 전시 자료집-‘열우물을 담다’ 발간

-동네지도, 지역주민의 글

-십정동 역사와 공간이야기

-6차프로젝트 진행과정 및 결과


라>진행일정

5월 - 기획안 확정 및 추진위원회 구성

5~9월 - 참여작가 모임

6~9월 -사진, 영상 기록, 미술창작

7~8월 -해님공부방 특별수업 (방학중특별수업 -주5회로 예정)

8~9월 -정크아트

9월 27일 -현장전시 / 영상: 온라인전시

10~11월 -전시장 전시 / 영상: 온라인전시

11~12월 -결과보고자료집 발간

 

마>제6차 열우물길프로젝트추진위원회

 주관: 제6차 열우물길프로젝트 추진위원회

      (위원장: 소성교회 김상목목사/ 부위원장: 해님방 신소영대표, 홍영 통장)

 주최: 해님방,  거리의미술, NEWALL, 인천희망그리기         

 다음카페 인천희망그리기 http://cafe.daum.net/10umulgil

 *E-mail: streetart@hanmail.net

 *신소영: 010-8705-8749/  이진우: 016-753-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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