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날이 풀리고
할일들이 많아졌다
각 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하려는 우리마을가꾸기사업에도 기웃거리고
어떤 도시의 공공미술적인 프로젝트도 준비해야한다
페인팅벽화가 아니고요 타일벽화합니다 ........라고도 말해야 하고
그러나 이게 뭔가
대체 나는 충분히 그릴수도 있음에도
이토록 나태로 시간을 허비하다니
그릴수 있는 두손을 늘 허투이 놀리지 않는가
그러면서 병처럼
일을 생각하지 않는가
내그림은 어디에 있나
나는 무얼 그리기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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