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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필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보증보험 갤러리에서

왕거미지누 2009. 9. 7. 00:20

Feel展 전시장에서

 

언제: 2009년 9월 6일

어디: 서울보증보험 1F갤러리

 

제6회 필전이 열리고 있는 종로5가 서울보증보험 갤러리로 하늘, 하얀누리랑 갔다

갔더니 불도 안켜지고...주말이라 요청이 없으면 켜지지 않는가 보다, 불을 켜고 나니

시흥에서 호준맘님과 따님인 혜림이가 왔다

먼길을 오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그냥 오셔도 좋았는데 음료수와 샌드위치를 선물하시고 가셨다, 감사!!

동생이랑 동생네 하아민이랑 하아준이가 왔다

하늘 누리는 작년여름에 같이 잘도 놀았으면서 불과 1년만에 참으로 어색해 한다 ㅋㅋㅋ

남는건 사진뿐야 라고 급 사진을 찍고

부근의 음식점으로 가서 차돌박이랑 삼겹살을 먹었다

아이들이 증말 어색해 하는게 별일이지만 그럴만도 했다 ㅎㅎㅎ

자주 봐야지 친척이라도 이웃사촌만 못하다는 노랫가사처럼 ...^^*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하늘이가 하룻밤에 다 읽더니 하얀누리도 빠른속도로 읽는다, 백운역에서

 


백운역에서

 


전시장에 도착, 장세라 작가의 이 작품은 높이가 좀 적절하게 놓여져 있다면 정말 괜찮았을거다
쪼그리고 앉아서 봐도 좋을만큼 좋다고 한다

 


부채감상!!

 


내가 출품한건 모두 넉점인데 다 소품이다

 


고향마을 /CG / 2009/ 이진우

 


봄안에서  /종이위에 볼펜, 담채 / 2009/ 이진우

 


솔안공원 /종이위에 네임펜, 담채 / 2009/ 이진우

 


자전거 길의 끝, 다리아래서 /종이위에 볼펜, 담채 / 2009/ 이진우

 


호준맘님과 따님인 혜림이가 왔다

 


같이 사진찍어요!...라고 했었던가

 


그래서 결국 기념사진을 찍고 말았다는 혜림,호준맘,나

 


문자팅족 하얀누리와 하늘 , 그리고 넓다란 전시장

 


아빠 그림앞에 선 하늘이

 


하얀누리, 하늘이가 제법 연출을 해주었다 ㅎㅎㅎ

 


하얀누리와 하늘이

 


동생이 조카둘과 함께 왔다 왼쪽이 하아준, 오른쪽이 하아민

 


사진찍는 나를 빼고  모두와

 

사진찍는 동생을 빼고 모두와  

1년전 여름에는 무척 친했지만

1년만에 상당 어색해 하는 아이들

뭐 그렇지만 금방 친해지겠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