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박물관에 가게되었다
아이들 어렸을때 가보려고 했었는데
하얀누리가 다커서야 가보게되었다
들어가기 직전에 찍은 사진이다
철도박물관을 잘 알려주는 옛스러운 부조물이다 ㅎㅎ
철도박물관 견학은 누리몫이었고
나는 볼일을 보러온지라 입장료는 누리만 내었다
나의 볼일?
바로 누리위의 저 급수탑에 벽화를 하기 위한 것이다
페인트칠을 해놨는데 벗겨지기 일보직전이었다
좀 벗겨내고 칠을 하지 아무리 페인트칠이 눈가리고 아웅일때가 많다지만
좀 너무했었다
벽화는 둘째치고 일단 열심히 잘 벗겨내야할거같고
급수탑의 윗부분에 방수처리가 잘 되어야 겠다
그림도 물론 아이들에게 맞춰서 그려야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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