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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노인복지관 벽화, 이틀째 작업은

왕거미지누 2009. 11. 8. 21:50

어제 모니터 옆에 문서걸이를 달고서 좋아했었던게 떨어져 있다

우훗~~ 오~~ 우우~~ 에에~~ 하루도 못가고 떨어지다니

그래서 그냥 옆에 암데나 올려놓고 보고 있다

오늘 적어두었던 닉네임들을

 

<서구노인복지관 벽화 - 이틀째>

11월 8일

.즐거운인생

.닥터가드 님과 나연이

.리아

.무지개넘어

.이욜

.루

.진우

.신혁

.벽화장이

.로자리엄

.쌍화탕

.혜리미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멀리 동탄에서 오신 닥터가드님과 따님-나연...저녁도 못드려서 죄송하네요"

 

지하식당작업 - 루,리아, 무지개넘어, 로자리엄, 쌍화탕, 혜리미

오늘 암튼 늦게 까지 해서 완성했다

걸레받이 에나멀페인트 칠은 다다음주로 넘겨두었고

 

계단작업 - 벽화장이, 나중에 로자리엄 결합

오늘 많이 진행되었다 담번에 완성할거고

원시안이 바뀐것이 아쉽다

스케치를 하고싶은 것이었는데...

 

1층 복도작업 - 닥터가드, 나연, 즐거운인생, 신혁, 이욜

오늘 그래도 작업을 많이했다

낮게 칠하는 잡목숲의 배경칠을 3도 칠했고

호수가 있는 숲은 두개를 배경칠을 하였다

 

오늘도 새로운 회원, 닥터가드님과 따님인 나연이, 그리고 즐건인생

꾸준히 새로운 회원이 작업에 나서는 것은 좋다

모두다 새롭게 새롭게 많이는 아니드래도 해봤으면 좋겠다


오늘은 식당의 완성때문에 늦게까지 해야했다

식당은 다시 사용하게 될테니까 끝내야 했고 끝냈다 

휴~~

루가  마음많이 쓰면서 고생했다

시안과 메인그림을 작업한 로자리엄도

벽화는 모두가 다 열심히 해서야 완성되는것

모두다 수고한거다

나도 수고!!!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