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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동&벽화봉사단◀/거미동 이야기들

희망그리기 토요일 벙개의 참석자들

왕거미지누 2009. 11. 15. 16:14

전시장은 오후7시까지가 정해진 시간입니다

예전에는 오후6시였지요

내가 전시장 갈때는 오후늦게까지 해야지 직장인은 어쩌라고 *&^%$했었는데

막상 전시장 당번이 되니까 7시는 너무 깁니다

밤이 와서 깜깜해야 7시니까

 

혁이 오고

프랙탈이 오고

루가 오고

이욜이 오고

벽화장이가 와서 전시장에서 좀 기다리다

방명록에 치킨그려넣고 배고파배고파 쓰다가

갈매기의 꿈으로 갔습니다

 

자바가 오고

광식이가 오고

혜리미가 오고

쌍화탕이 오고

물론 나도 있고

 

막걸리를 마시는데

물을 마시는데

몸살감기기운에 상태가 ...

 

먼일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