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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골복지관 담쟁이의 타일그림그리기

왕거미지누 2009. 11. 29. 11:55

서울방아골복지관 벽화동아리 담쟁이-타일그림그리기

'우리동네 사람들'


일시: 2009년 11월 28일

주최: 방아골 복지관

주관: 거리의미술

장소: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방아골복지관 2층 강당

참여: 방아골복지관 벽화동아리 담쟁이, 방과후아카데미,장애우, 마을사람들 다수

보조강사: 선영, 보기, 춘몽, 보리, 경훈, 민영샘


거리의미술은 서울방아골복지관에서 초등생의 벽화동아리인 '담쟁이'에게

총 10차시로 구성된 벽화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번 타일그림그리기는 내년에 예정된 두번째 10차시 프로그램과 결합하여 

타일그림을 한번더하고 해서 타일벽화로 꾸미게될 예정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있었던 타일그림그리기의 모습들입니다 
제 눈에는 우리아이들이 너무 이쁘게 보입니다 ^^*


[타일그림그리기에 도움을 해주실 선생님들께 전체과정과 타일그림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타일그림을 그릴때는...이러쿵저러쿵 시범을 보여주며 설명하는 센스~!!]


[프로그램준비과정이 얼추 끝나고 ]


[일단 종이에다 그림을 그려서 검사를 맡아야 합니다 제목은 '우리동네사람들'입니다]


[밑그림검사를 마치고 타일을 받아가지고 제자리로 가서 드뎌 타일안료로 그림을 그립니다]


[이친구들은 저와 벌써 일곱번이나 프로그램을 같이한 귀여운 친구들입니다]


[그리는데 열중열중...앞에 있는 빵은 장애우들이 만든 빵인데 너무 맛납니다 저도 샀지요]


[그리던 친구들은 타일그림을 제출하고 갔는데 좀 늦게 와서 열심히 그리는..사람의 양, 삼면입니다]


[타일그림그리는 모습입니다]


[타일그림그리는 모습입니다. 앞에 우는거 아니구요 눈비비는 중입니다 ^^*]


[기준이의 타일그림그리기 장면을 그린 그림입니다 생각이 잘 안나서 머리를 치는 장면이랍니다]


[타일건조대와 열풍기-630도까지 올라가는 열정적인 친구입니다]


[타일그림을 건조중인 이지누씨~~ 이런말은 좀 이지만...멋져부러!! 하하하하 ^0^/]


[앗, 진짜로 멋져부러입니다 하하하^^/.. 이것도 가마에서 구워질겁니다 ]


[하지만 글씨는 복지관의 SMY선생님께서 직접 쓰셨습니다 써놓고는 스스로 넘 흡족해하시는...]


[건조된 타일그림이 하나씩 담겨있는 모습이죠...차안에 이렇게 가득차게 됩니다]


[방학4거리 부근의 맥도날드에서 사진한장]

왼쪽부터 보리, 보기, 춘몽, 나, 선영입니다 누가 사진찍느라 없네요 

다들 400원짜리 아슈크림묵을때 두배비싼 콜라를 마셔서 죄송하다는..

그리고 나서도 아슈크림마저 묵어서 더욱 ....


집에 올때는 갈때 그렇게 쒸잉 간거에 비하면 차가 좀 막히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100번도로가 생겨서 정말 덜 피곤했습니다 

담달 바로 가마에 갔다 놨는데 

저도 궁금하답니다 우야 구워졌는지 

가마때시는 선생님께 전화를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