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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아카데미 벽화제작교실2강-현장탐방

왕거미지누 2010. 7. 3. 23:59

문예아카데미 벽화제작교실2강-현장탐방

 

2010년 7월 3일(토) 15:00~18:00

장소: 용현동, 십정동,거리의미술 

참여: 평범,소운,김민진,카챠,썬파워, 이진우

내용: 파타일벽화 탐방 및 열우물벽화탐방, 대상벽의 조사


용현동, 얼마전에 거리의미술에서 완성한 파타일벽화를 보러갔다

그곳에는 벽화도 있고 그림타일벽화도 있다

다양한 제작방법이 다 있어서 한눈에 볼수가 있었다

그리고 다시 열우물로 돌아와 몇개의 벽화를 보고

201-8호 벽면의 크기를 조사하였다

벽은 얼마전에 그곳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새로 칠을 해달라고 하셔서

벽화를 새로이 하려고 한것인데 아뿔사!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시라는

아드님의 보이는게 아닌가? 

곧바로 주차장 인근 벽면을 찾아보고 똑똑똑 인사를 드리고

벽화를 해도 좋다는 허락을 맡았다  휴아 다행~!!

내일은 정말로 이번 작업의 핵심에 해당하는 밑그림이다

 

[파타일벽화탐방]

김민진: 멀리서 봤을때는 복잡어려워 보였는데  가까이서 볼때는 단순한 선의 표현이었다

        재밌을거 같다

카차(김은선):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다. 재밌다. 색상을 2넣어서 이쁘다.

        파타일벽화는 열심히 쪼개서 하고자한다

평범(손영미):  사진보다 입체감이 있어 좋았다

        뒷배경이 벽화이고 앞으로 파타일벽화랑 잘 어울린다

         파타일크기 다양하게 해서 벽화를 해보고싶다

소운(이영미): 파타일을 잘게 하면 답답해보인다

 

[2강소감]

평범: 벽화하면 이쁜거 좋은거 했는데 벽면 실사(사이즈측정)해보니 고난이도 작업이구나

        벽화가 이어지면 좋으련만 벽화를 반대도 하는구나 처음 생각했다

카챠: 시안잡아야 한다는 것 알았다

        벽화가 부식되거나 낙서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충격이다

민진: 벽화는 각자 그리고 싶은거 그리는 것으로 알앗았나

        전체적인 테마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소운: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내자신이 고루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