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여성발전센터 벽화그리기

남부여성발전센터 벽화그리기

 

일시: 2010년 10월 26~27 날씨 무척이나 추웠던 날

장소: 서울 금천구 독산동 남부여성발전센터

벽화진행: 거리의미술

얼마전에 김현숙님(누구지???)이 연락해왔다

예전 부평구자원봉사센터의 팀장이라고 한다

어~생각이 안났다

핸펀으로 영상통화를 해보니 아~얼굴이 생각난다 ㅎㅎㅎ

영상통화의 위력이라니 

 

이틑날, 그렇지만 그래서 암튼 벽화그리기를 마쳤다

상담실, 교육실 꼬래비들과 자원한 연주씨랑 같이 벽화를 완성했다

 

[첫날, 스케치중인 아그리고와 은혜]

 

[첫날 기초채색중인 열정의참여자분들]
 

[전체의 배경색을 칠하는 과정]

 

[각각의 참여자분들 ]

 

[첫날은 이렇게 줄곳 그리기만 했다

날이 너무 추워서 다들 고생하기만 하셨다

사실 작업은 첫날 거의다 끝내야 했으나 사다리 , 발판등에는 오르시지 못하셔서

나이드신분들께는 그말이 맞는 말이시다 , 작업보험도 없고 ㅎㅎ

다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둘째날, 은혜도 없는 날 저기 사다리위에 두사람

강혜지양과  1/2혜란양이 젤루 아래라서 파견당했다 ㅎㅎㅎ

 

[사다리위의 작업은 혼자서는 어렵고..안전하지도 않아서 둘이 한세트로 작업하는게...적절하다]

 

[작업중인 모습]

 

[연주씨는 작업에 나올만큼 어린직원은 아니지만 해보고 싶었다고 자원해 왔다]


[완성된 벽화....벽이 워낙 커서]

 

[길이 56미터 높이 3미터가 넘는 벽화를 이틀에 ...이건 좀 아니잖는가]

 

[마지막 코팅과정]

 

[마지막 코팅과정]

 

[완성 사진...코팅은 했지만 벽은 그리 오래갈게 아니었다

정말 벽화를 한다면 죄다 갉아내고 바탕작업만 해도 만만찮은 비용이겠다

소장님께 2년만 가면 오래갈거예요 했더니

그동안 너무 시커므티티해서 벗겨진다 하드래도 공간이 좋을 것이라 한다

맞는 말이다 벗겨진다 하드래도 다 벗겨지는건 아니니까]

 

[이름을 듣고 나서는 혹 강아지?? 했더니 그렇다고 한다

울집에도 이쁜 강아지가 둘이다 ㅋㅋㅋㅋ]

 

[남부여성발전센터 직원들 단체사진..좀 흐린걸 골랐나 ]

 

[이번 벽화의 마무리작업 멤버들

아그리고, 혜지,혜란,연주씨, 나....이름을 금새로 까묵다니]

 

[이거 아빠 사진이야? 괜찮지?

둘째가 여기 사무실에 왔길래

뭐야 새까맣기만 하고 ...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