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소하면 소소한 전시이기도 하지만 하여튼 열우물길프로젝트
그래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큰 일들은 오늘로 다 한듯 싶습니다
그래도 못한거 제대로 못한거 참 많은데 ...
저보다 다들 잘해주셔서 잘 되었어요
아, 그냥 눈물이 좀 나네
저도 이제 좀 마음 추스리고
아니 그냥 좀 팍 뻗고 싶어요
뜨건 물에 좀 몸좀 덥히고 녹이고 쉬고 싶어요
하지만 그러기 전에 후기를 써야겠죠
지금의 이 심정이 흐려지기 전에
각 팀에서는 사진이 있으시면 사진도 올려주시고
후기는 꼭 한사람 이상씩 써주세요
그리고 그냥 쓰셔도 좋아요
지금의 이심정은 지금 적지 않으면
나중에는 뭐 했다는 것만 남을거예요
이 마을에서 다들 함께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울지는 않아요
오른쪽 눈가가 좀 아퍼서 눈물이 났을뿐
살짝 피곤한거 티가 났을뿐
'▶열우물길이야기◀ > 2011-아름다운동네길展'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열우물길프로젝트 마을전시관 전시모습들 (0) | 2011.06.21 |
---|---|
열우물길프로젝트 '아름다운 동네길展' 전시 오픈식 후기 (0) | 2011.06.19 |
열우물길프로젝트 -마을전시에 초대합니다 (0) | 2011.06.17 |
현장작업들은 완료되었구요 18일 마을전시때 뵙지용 아자아자!! (0) | 2011.06.12 |
18일부터 할 전시에 작품을 내주세요-사진, 회화 ..... (0) | 2011.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