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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물길이야기◀/2011-아름다운동네길展

2011 열우물길프로젝트 마을전시관 전시모습들

왕거미지누 2011. 6. 21. 23:29

열우물길프로젝트 '아름다운 동네길展' 마을전시관 전시모습들 

전시기간: 2011년 6월 18일 ~27일

전시초대: 2011년 6월 18일 오후4시

전시장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1동 209-29 거리의미술 화실 및 마을 곳곳

마을동네길 탐방: 고갯마루 나비벽화 옆 벽화안내판에 코스가 기록되어 있음 /소요시간 1시간 30분

 

마을 전시관은 2008년 열우물길프로젝트에서 처음 문을 연 이래 올해의 프로젝트에서는 확실히 장소가

있으므로 제법 그럴싸하게, 뭐 아니 그냥 좀 소소하게나마 전시를 하게 되었다.

전에는 서울가방 공간을 2개월동안 빌렸는데 이번에는 ㅋㅋㅋ 전세로 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덕분에 암튼 이곳 공간을 전시공간처럼 꾸미었다

뭐 별거없을수도 있지만 엄청 별거다 ㅎㅎㅎㅎ

비록 보드롱에다 사진들을 줄줄이 붙인것이지만

몇개의 스케치모임 후에 나온 그림들에게는 액자도 하고 또 전시장의 보드롱에 붙인거지만

암튼 어찌해도 좋다

앞집 아버지, 어머님께서도 보고 가셨고 앞의 옆집 어머님께서도 보고 가겼다

동네 어머님들도 다들 보셨다고 내게 말씀들 하신다 기분좋다 하하~~

사진작품을 내어주신 윤재덕 샘,  유광식 아트플랫폼 입주작가, 열우물길프로젝트 작업기록하였던 으냉

전시를 할수 있게 회화작업들을 내놓으신 딸기쥬스,까시,썬파워,혜리미, 챔, 글구 나까지 ㅋㅋㅋ

 

글구 해님방 옆의 현장전시관은 사진작가와 사진기록이 현수막형태로 걸려있다

편집은 웬디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 나가서 찍어야 하는데 어찌 없당 허이 가까운데 ...

오랜시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와도 계속 전시중일 것들, 홧팅이며, 홧팅!!!

 

[마을전시관: 액자에 담긴 회화작품들 ]
 

[왼쪽 사진 유광식, 가운체 윤재덕샘 우측 열우물길프로젝트 추진과정 기록 ,

 우리동네 칼라링, 해님방 미술프로그램 결과] 

[마을전시관 실내모습] 

[마을전시관 오픈행사를 마치고 단체로 전시작품을 보는중]

 


[전시중인 작품을 둘러보는 사람들...]


[전시중인 작품을 둘러보는 지원센터 연수씨]


[전시중인 사진작품들을 보고 계시는 앞집 아버님과 앞의옆집 어머님
 역시 당신의 모습이 있는게 가장 중요한 화제거리가 됩니다]


[동네 어머님이  오셨는데 친절한 해설사가 바로 순식간에 등장 ㅋㅋㅋ]
 


[사진을 보면서 너무 좋아한다는...............]


[출품작가인 광식이가 왔다 ]


[딸기쥬스님의 드로잉 후 채색입니다

 처음에는 처음그려봐요 해놓고는 너무 잘 그려서 다른 스케치모임회원들께  여러말이 나오게 했던 ...ㅋㅋ]

[까시님의 그림]


[이 그림도 바로 위의 그림과 같은 장소의 야경입니다]


[이곳은모니네 집에서 바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집입니다]


[이곳은 귀여니네 팀이 계단작업한 곳위로 올라서면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지금은 초록이 엄청 많고 나역시 저기를 그린 수채그림을 전시하고 있죠]


[자바그림입니다 막상 전시하려니까 그림이 어딜갔는지 안보여서 ...]

[남도 방앗간을 정밀묘사한 딸기쥬스님의 그림입니다]


[이게 그 처음해봐요 하면서 그렸던 그림이네요 ㅎㅎㅎ ]

 

[이건 혜리미가 그린 그림이구요 스케치를 스캔받은후 컴터로 그린것입니다]

 

익숙하지 않으면 엄청 힘들어요 붓으로 그리는 것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