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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물길이야기◀/2011-아름다운동네길展

[스크랩] 5월26일 배신자의 오명을 벗기위한 눈물나는 보충!!ㅋ

왕거미지누 2011. 6. 26. 15:32

 

 

 

 

요기다 써도 되는겁니까?

드디어 글쓰기가 되네요 ;ㅁ; 감동적 입니다.

 

 

 

 

 

 

 

 

 

 

 

 

 

 

 

 

 

 

22일날 우물작업이 있었는데

할머니 생신이어서 부득이하게!! 정말 부득이하게!!

정말 가려고 했지만 사랑하는 함모니 생신이었기에!!

가지 못했습니다....

왕거미 대장님은 절 배신자라....ㅠㅠㅠ

아아.. 그 억울함이란..

무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집을 나섰지요

대장님은 헤드락 걸어주시며(늦게나오셨으면서!!;ㅁ;)

ㅋㅋ 웃으며 반겨주셨지요

 

 

일단 주변정리하고 재료들 옮겨놓고 본격적으로 시작!

기복이 심한 벽면엔 퍼티를 얇게 발라 조금은 편편하게 만들어주는 작업!

일기예보에서 비가 온다고 하더니 정말 하늘이 꾸물꾸물,

비가 올건지 말건지 찔금찔금해서 올거면 확!오고 말거면 말라고 성질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해가 뜨더라구요ㅋㅋ

맛있게 점심을 먹고 ! 일명 칠풀을 꼼꼼하게 바르고 (원래 이름을 까먹었어요 ;;)

바탕칠을 했지요 대장님은 롤러로 하늘빛 슥슥

저는 붓으로 밝은 연두 슥슥

다하고 나니 깨끗해보여서 뿌듯했지요!!!!!!!

저번 작업에 비해 미미했겠지만 ;ㅁ;

 

조금 뿌듯해해도 될런지요ㅋ

 

아 대장님께서 감동적으로 눈물이 절절나게 감정살려보라고 조언해 주셨는데

..ㅋㅋㅋㅋ 아 어렵네요ㅋㅋㅋㅋ

 

 

 

이상으로 배신자 키캣의 평일보충작업이었습니다!

 

 

 

  

출처 : 인천 희망그리기
글쓴이 : 키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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