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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책과 함께하며

왕거미지누 2011. 12. 3. 17:04

거미화실이야기-책과 함께하며

2011. 12. 2

 

화실은 지금 지난번에 교보문고에서 산 책을 바탕으로 각자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보고 그리는 것은 그린이의 특성과 솜씨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림을 그리는 데서 한단계 발전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시간이 되어 전화를 했더니 혜미는 학교라고 한다

헐~~ 지난번에 금욜로 조정했잖아 했더니 연락주신다고 했잖아요 한다

푸헐~~~ 빨랑 와 했더니 10시가 넘는다고 한다

지난번 시간에 조악한 카드를 만들었는데 짜식 못보네

그렇지만 며칠 있으면 화요일되니까 뭐 ㅎㅎㅎ

 


여기는 장봉도 장봉1리 앞 바다 풍경이다

내그림 아니고 이거 현진씨의 그림이다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지만 혜미가 와서 같이 박수쳐야 하니까 나중으로 미뤘다

 


이것은 책을 보고 그리는 것

가장 빨리 배우는 것은 연필을 사용하는 연필터치가 될것이다

그리고 강약 선후 ...암튼 그리는 것은 결국 느낌이겠다

그 어떠 .......

 


연필만으로도 충분히 풍경이 담긴다는 것

 


이것은 아직 그리고 있는 중,  서양작가의 그림을 묘사중이다

 


이것은 지난 9월에 북성동 12통 경로당 앞 주차장에서 그린 밤풍경이다

채색도 했는데

지누의 그림에 담아 둘려고 한다 이거랑

 

화실의 시간은 비록 1주일에 한번 3시간이지만 그시간을 통해서

그림을 보아주다보면 그만큼의 열의가 생기게 되고

나역시 같이 그리기도 하니까

좋다!!

덕분에 작은 그림만 그리는 편이다

큰그림은 언제나 함 그려보나

하지만 작은 그림이 지금은 더 편하다

그냥 하여튼 그릴수 있을때 그리는 것이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