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을 해야하는게 세가지인데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이게 혼자서는 너무 안된다
그나마 지금 하고 있는것은 중전이 조금이라도 정리해놔서
하고 있는 것이다
내 스스로에게 너무 한심하다는
이건 게으른 것도 아니지만
다 핑계겠지
하려는 시간은 계속 있었고
나는 하여튼 하고 있기는 했는데
너무 안되고 있다
물론 이건 혼자서는 안되는 일이고
아~~ 쒸
내자신에게
암튼 지금은 정리가 안된다
버거워
힘겨워
아침ㅡ 중전의 생일이라
하늘, 누리랑 같이 미역국 끓였는데 맛이 이상하다
아이들이 주로 만들고 나는 고작 쇠고기사는것과 몇마디 말
간좀보고
케익은 이뻐서 샀는데
생크림 아니라고 또 야단이었다
정산때문에 중전 생일도 생일같지 않은
정말 아~~쒸
내자신에게 화난다
하지만 장인,장모님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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