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성장미술교실-노여움과 평안그리기

마음성장미술교실-노여움과 평안그리기
일시:2012.1.31

장소: 내일을 여는 교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 붙어 있지 않고 멀찍히 떨어져서 하도록 했다

각자의 속내를 말해야 하기에 말이다

떨어져 있으라고 하니 평소보다 더 잘 붙는거 같다

하지만 그래도 당부, 자기만의 이야길 써야하니 결국은

거리를 조금이라도 두기는 한다

 

아이들은 노여움과 평안을 그리는데서

색상, 스트로크, 직선과 곡선, 진하기, 옅기 등

그러나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이야길 담아냈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이겠다

 

좀 서로 떨어져서 각자의 선긋기, 색칠하기가 프라이버시를 지켜가며   ㅎㅎ 

 

하지만 저렇게 금새 달라붙어서 ㅎㅎㅎ 

 

이야기도 나누다가  

 

막상 자기의 이야길 그려야 하니 자세를 잡고

 

 

 

 

 

 

 

 

 

 

 

 

 

 

 

 

 

 

 

붉은색, 진하게 칠하기, 직선

파란색, 옅게 칠하기, 곡선

뭐 그렇다

왜 이렇게 했는지는 비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