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밭야구장 한화이글스응원 타일그림그리기

대전한밭야구장 한화이글스응원 타일그림그리기

 

일시: 2012년 5월 8일

참여자: 야구장에 온 대전시민, 한화이글즈 팬

진행:거리의미술 / 주최: 예일(주)

 

대전야구장 개막전인 5월 8일 경기전에 타일그림그리기, 실제로는 한화응원메시지 쓰기 진행

주어진 수량이 300개였는데 한순간에 많은 대전시민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잘 마무리하였다

현재는 가마에서 일부가 구워지고있고 내일쯤 2차 가마가 들어간다우!!

 

타일컷팅 

 

다듬기 

 

대전야구장, 야구장에 처음 와 봤다 우와~~!! 

 

박찬호와 어깨를 나란히하다 ㅋㅋㅋ

저뒤에 보이는 판이 타일그림이 들어갈 곳, 수량 330개에 맞춰져 있다
 

타일그림그리기가 아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한화를 열렬히 응원하는 메시지를 쓰고 있다
 

희망사항중에 한화우승도 있지만 4강목표도 있었다

한화이겨라~!!!  

많은 사람들이 매우 즐겁게 참여하였다 

 

식구들끼리 온 사람들은 나중에 다시 와서 판에 올려진 자신의 응원글귀에 기뻐하고 인증샷을 찍는다 

 

아이들도 한화를 응원한다 한화가 올해는 잘하길 기도한다!
 

한화를 박찬호를 류현진을 김태균을 응원하는 사람들~!! 

 

추가로 그린 한화응원의 그림들 ~!!
 

계속 여기에 다 채워야 했는데 비가 올거 같아서 곧바로 타일통에 다 넣었다  

 

다 채우고 인증샷 한번 찍어야 했는데 아쉽다 하지만 빗물 한방울이라도 맞으면 그야말로 새되니

언능 타일통에 넣었고 그제서야 안심이 되었다.

 

나는 타이거스팬이다. 예전 해태타이거스 팬이다.

얼마전에 이종범 선수가 짤리는 모습을 보면서 마지막 타이거스 팬으로서 더 없이 아쉽고

암튼 한화이겨라!!! 응원했더니 이날

한화가 역전으로 기아에게 이겼다

어느 팀이든 누가 이기든 페어플레이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길~!!

 

거리의미술은 타일에 굽고나서 남품하면 끝나는데

어디에 어떻게 부착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