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 오붓한 날
일시: 2012년 11월 14일 오후7~10시
혜미도 안나오는데 기찬이마저 수요일 수업하고 목요일 쉬는 것이 되다보니
현진씨와 선아 두사람이다 말그대로 오붓하겠다만
다음날 장봉혜림원에 가야할 현수막을 찾아와야해서 마음은 좀 불안한 상태였다
다행히 수업 중간에 다녀올수있었다 현수막찾으러 가면서는 혹시나 늦을까봐
시간되면 가세요 랬는데 정확하게 오분정도 전에 다시 화실도착,
파레트와 붓을 씻으며, 먼저가면 혼날뻔했어요 란다 ㅎㅎㅎ
선아 자화상은 종료, 현진씨 수채화는 이제 막 채색
화실모습
화실모습
거울속의 선아를 보다 ㅎㅎㅎ
세사람의 선아,
그림그리는 선아, 거울속의 선아, 화지에 그려진 선아
장봉도 구름다리편의점 앞 방파제를 그리는 현진씨,
오랫만에 예전의 그 색상이 나와서 다시 닦아냈다
색감은 좋아졌으나 조심스럽게 채색을 한다
과감하게 혼색, 습윤법으로 작업토록 해야겠다
그리고 한번에 색을 거의 완료에 가깝게 하도록 해야겠다
다음주에는
그리고 12월에는 기찬,선아 전시회가 화실에서 있겠다
둘이라서 재미있을거 같다 좋은 그림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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