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본 장봉도 풍경사진과 거리의미술의 프로젝트 사진들

아래 사진들은 장봉도의 풍경을 담은 것과 

거리의미술이 2011년, 2012년 장봉도프로젝트의 작업했던 결과물들입니다

그런데 이사진들은 제가 찍은게 아니고 제가 카톡으로 받은 사진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진의 시점은 저의 시점이 아니라는 거죠 

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ㅎㅎㅎㅎ

구름다리 위에서 남쪽으로 

구름다리 위에서 북쪽으로, 이날은 물이 많이 빠지는 초이튿날이었는데 조개캐는 분들이 많았다

좀더 가까이 줌인, 수구리고 하시는걸 보니 무릎관절이 안좋으신가보다 근데 저자세는 허리에 무리가 가는

허리, 무릎... ㅡㅡ;; 

구름다리를 지나면 작은 정자가 있다 아주 예전에 이 섬(섬이라하기에도 뭐하지만)에는 엄청 큰 망둥어가 

살았다 . 망둥어가 좋아했던 마을아가씨가 있었는데 그 아가씨가 이웃마을로 시집을 가자 망둥어는 이 돌섬에 와서 부딪혀 죽었다고 한다. 그 뒤로 이섬에서는 망둥어가 많이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이런 식상한

이야길 하면 좀 그렇고 

실은 저섬에 사는 망둥어 이야기였다

이곳 바위들은 퇴적암처럼 층층이 쌓인 나이테가 보인다 

잘 찾아보면 이런 동굴이 있다 아마도 이 동굴찾기가 대학입학보다 어려울듯, 

동네모습, 여전히 눈쌓인 풍경 

역시 배는 쉴때 좀 비딱하게 기울어줘야 나름 센체하는 느낌이 난다 아우~~ 짜샤 말야~!! 할것같은 

아래로는 장봉도프로젝트 관련한 사진들인데 

카톡으로 받은 사진들이다 

입체로 한게 더 느낌이 있다고 한다

조개를 붙인거 , 우비장화를 붙인게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