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혜미야 다시 보자!

거미화실이야기-혜미야 다시 보자!

일시: 2013년 5월 29일 수요일 19:00~22:00

장소: 거미화실  

 

원래의 혜미환송회는 십정녹지의 야외에서 하자는 제안도 진지하게 나왔으나

바로 이틀전에 비가 온 관계로 화실에서 하게 되었다

사진을 보면 환송회가 뭔가 먹는 사진이네 하겠지만

먹는것도 모두다 조금씩 사온것이다

사는것도 카톡으로 역할분담하고 

혜미만 빼고 카톡하면서 환송회를 준비했다 

그리고 음식을 차려서 맛있게 먹고 

비밀리 준비한 각자의 혜리를 그린 그림을 화일에 담아서 

편지까지 써서 주었다 

그리고 지금 바랜다 혜미가 멋지게 졸업작품을 하고 취직이 되어서 다시 화실로 오기를

[눈물의 환송회?? 는 아아니고 맛나게 감사히 먹고 그림과 편지를 주고 선물을 받고]

[혜미가 모두에게 준 선물, 내껀 내 머리맡 위에 걸려있다]

[이그림들은 우리모두가 혜미에게 준 혜미를 그린 그림

 그림에다 편지까지 써서 주었다]

지누쌤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려요

선생님 아래서 배운 3년동안의 그림이

너무 행복했어요

그림도 많이 배우고 그외 선생님께 많이 배운거 같아

말로 표현은 잘못하지만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응 나도 니가 내제자여서 고마웠고 감사했어

꼬옥 다시 화실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