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눈에 보이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일까?

거미화실이야기-눈에 보이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일까?

일시: 2013년 5월 15일 수요일 19:00~22:00

장소: 거미화실  

 
오늘 숙영이는 거꾸로 그리기,

하늘이는 거울보며 자화상그리기

다른 이들은 자신이 챙긴 풍경사진을 보며 풍경판화하기이다

 

오늘따라 먹을게 풍부한 화실시간, 먼저 현진씨가 빵과 우유를 사와서 맛나게 먹고 있는데 
이번에는 숙영이가 치즈케익을 사왔다 와우~!!! 맛있는데 먼저 먹은 빵이 아아~~ 다 맛나거였다 

 

거꾸로 보고 그리기  

 

실제 사물과 그림을 그리는 이의 눈으로 보는 사물은 많이 다르다

실제 현실을 눈으로 객관적으로 본다는 것은 불가능할테고 다만

현실을 왜곡하는 시선을 교정하는 방법은 매우 필요로 하다  

거꾸로 그리는 시간에는 왜곡하는 시선을 배제하고 그리는 적절한 방법이기도 하자

 

자화상을 그리는 하늘 

이사람은 하늘이가 그린 하늘이다  특징이 그대로 나온다  

 

솔숲을 그리는 현진씨, 그런데 막상 이게 쉽지 않는 밑그림그리기이다

이거 말고 한장 더 찍었는데 이게 더 좋다  

선아, 기찬의 칼질에 열중하는 모습 

현진씨가 작업중인 고무판화 

기찬의 바다, 바다,  

이것은 선아의 도시의 풍경이다  

 

현진씨의 과제그림 너무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

피부톤까지 느껴질 정도로 잘하였다 박수를 대충친것만 같다

다시 박수ㅉㅉㅉㅉㅉ!!

 

늦게 온 혜미가 만든 카네이숀!!

고마워!

숙영의 케익도

 

하늘이가 어버이날 선물을 뒤늦게 준비했다고 해서

지금 집으로 가려고 한다

뭐 이미 시간이 늦기도 했지만 이걸 올린다고 해서 시간이 좀 늦게 가기는 간다

암튼 집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