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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프로그램◀/장봉혜림원사람들의 일상그리기

[생명손 예술맘]14강-걸개그림그리기

왕거미지누 2013. 6. 21. 20:47

2013' 생명손 예술맘 14강-걸개그림그리기

일시: 2013년 6월 20일

장소: 장봉혜림보호작업장 프로그램실

참여: 원제, 희락, 호, 경희, 자순, 순덕, 부환, 명옥, 효정, 정자, 소희샘, 혜빈샘, 모아샘, 파워샘,왕거미샘

 

지난번 현장학습으로 가서 하려고 했던 걸개그림그리기를 요참에 했습니다

3개조로 나뉘어서 각조별로 자유주제를 정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현충일과 현장학습으로 프로그램실을 안왔더니 오랫만이드라구요

그리고 정자씨 호씨 희락씨 오랫만이었어요!!

 

혜림원 프로그램실에서 보이는 창밖 풍경을 좋아합니다

감자밭(바다쪽)있는 곳의 풍경을 좋아했는데 이제 보니

옹앙해수욕장쪽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드라구요

아, 그러고 보니 제가 6월의 초록풍경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지금 이 계절은 어디를 가서 봐도 멋집니다 그림그리고 싶은 풍경입니다

 

문밖으로 보이는 이 풍경도 좋구요

일단 이건 연필이나 색연필로 그려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아, 서두에 다른말을 많이 하고 있네요 ㅎㅎㅎ
오늘은 이천이 보이죠 이걸 현장학습가서 하려고 했는데 안했지 뭡니까?

그리고 안해서 다행이었구요

 

오늘은 여기에 3개조로 나뉘어서 자유주제로 그림을 그려보아요!

 

각 조별로 무얼그릴지 이야길 나누고 있습니다

탁자가 분리가 되어 조별로 모둠이 거리를 두면 좋으련만

긴탁자가 분리 안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컨닝을 합네 안합네 자유롭게 하는데 무엇이 컨닝이냐 잠시 ~~ 웃자는 이야깁죠

그래서 정말 30초 정도 칸막이를 쳐 드렸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각 조별로 스케치하며 색칠도 하는 거

 

 

 

 

 

 

 

 

 

 

 

 

 

각 조별로 열심히 즐겁게 채색중입니다만

걸려질 그림이라 위아래가 있는 그림입니다

이미 걸개용 천에 글자가 다 쓰여져 있는데 ㅎㅎㅎㅎ

 

 

 

 

 

호씨의 도움으로 걸고 있습니다

 

호씨의 도움으로 걸어둔 걸개그림~

 

 

부환씨 자기조 그림 설명하랬더니 나와서 자기 그림만 설명하고 끝냅니다 ㅎㅎㅎ

 

순덕씨는 자기조에서 그린 그링을 하나하나 뭐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희락씨는 자기그림은 자기가 설명한다고 나와서 이것은 장봉혜림원이고

더 작은 것은 혜림원보다 더 큰 공간입니다

 

원제씨가 자신의 그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숲속입니다

 

여긴 장봉교회의 여름

 

과자는요 지난 현장학습때 남은 과자입니다

많이 남아서 화실에서 보관중했다가 이번 프로그램시간에 다과회비슷하게 했답니다

 

다음주부터는 생명을 키우는 손 다운 프로그램입니다

직접 밭에 나가 가꾸는 농작물을 보고 그림으로 그릴 것입니다

우훗, 더울지도 모르겠지만 기대됩니다

썬크림이랑 모자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