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박진화미술관에서

 

민미협 모임이 서울에서 있고 나서 

강화 박진화미술관에서 뒷풀이 겸해서 모임이 있다하여

나와 평한이가 갔다 

모임사진 없음, 삼겹살바베큐 실컷먹음 

처음 가본 곳이라 풍경을 보는데 집중하다가 옴 

미술관의 드로잉들은 풍경과 또다른 감동이었다

갔을때는 막 저녁이 오기 직전이었다

 

곧 저녁이 오고 서녘하늘에 해가 

무논에 하늘빛이 빨갛게 비친다 

해가 막 넘어가고 

밤이 오기 시작

밤이 와서 온통 밤의 마을은 개구리 소리가 가득했다

박진화미술관의 성경드로잉 작품들 

엄청 많은 수의 드로잉이 전시되어 있었다

많은 작품중에 몇개만 사진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