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 안전한 학교길-벽화작업 둘째날 후기와 사진

미술로 안전한 학교길-벽화작업 둘째날 후기와 사진 

일시: 13년 10월 20일 

참여: 썬파워, 흔적, 수갱, 왕거미, 쭌, 김유, 조으니, 니나노 

        루시퍼, 고양이, 울히, 쑤, 나다움, 라라K, 리사, 이욜, 바람- 이상 17명 

내용: 바탕색 위에 라인드로잉으로 그림완성, 코팅, 뒷풀이 

어제의 작업이 바탕채색이었고 

오늘의 작업은 라인드로잉, 그리고 코팅하기 였다.

은하빌라 사잇길을 걸어 사진을 찍고 카톡방에 올리고 화실로 오니 이미 도착들 해있다.

어제의 바탕작업에 올려질 그림에 대해서는 라인드로잉으로 하는것과

주어지는 색채는 흰색뿐이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2동-왕거미, 라라K

11동-조으니

3동-쭌, 루시퍼, 수갱

12동-그림없음

4동-김유,바람(니나노)

13동-니나노

4동-썬파워,이욜

14동-고양이,울히

6동-쑤,리사(썬파워)

15동-나다움,흔적(고양이) 로 팀편성을 하였다.

은하빌라 사잇길에 도착하여서는 바로 라인색을 만들고 

각 벽별로 작업시작

나도 2동의 벽화를 라라K랑 그렸다

그리 어려운 그림은 아니었으나 시간은 걸렸다

하긴 벽화는 분명 간단해 보여도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제법 걸린다는 거다

벽화가 그려지면서 동네 아이들이 와서 호기심을 나타낸다

점점 옆에서 놀고 

울 맞은편 11동 조으니님의 그림앞에서는 열심히 이야길 한다 사진도 찍고

벽화가 완성되고 코팅도 마치고 

화실에 와서 붓세척, 통세척을 마치고 뒷풀이

조으니- 재밌고 애들이 많이 와서 좋았다

쭌-미적감각을 찾아 기분좋고 업그레이드 된거 같다

김유-힐링시간이었다. 주민들이 좋아하고 아이들이 왔다갔다하는게 좋았다ㅏ

쑤-즐거웠다

나다움-굿! 좋았고 뿌뜻했다. 또 하고 싶다

흔적-이번에는 여자가 많아 좋았다

니나노-매일하던거 또 했다

라라K-즐거움이었다

썬파워-수고했고 자주보자!

리사-재미있었다

왕거미-주민들이 좋아하고 같이해서 좋았다

아래 사진들이 많으니 그냥 보기만 해주십사요~!!

아래 사진들부터는 카톡으로 공유된 사진과

각 개인별 작업모습들이다. 

이상 아름다운 작업,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