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개인전 ' 이진우의 풍경' 방명록의 글

제 5회 개인전 ' 이진우의 풍경' 방명록의 글

전시일시: 2014년 4월 15일~5월 14일

전시장소: 진주미술관(경남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 257번길 46)

              055) 747-7220  /   010-2975-7275

 

[탁자위에는 방명록 노트가 있습니다]

 

방명록으로 노트 한권을 진주미술관 1층 전시실 탁자에 올려놓고 왔습니다

지난 동피랑 벽화작업을 마치고 거미동회원들과 함께 가서 방명록을 봤는데

그만 사진을 찍지 않아서 심학예사님께 부탁하여 카톡으로 받은

방명록 글입니다

그리 많지 않는 글이지만 암튼 제가 받은 글이므로 여기에 올려둡니다 ㅎㅎ

 

1ST, 아파서 겔겔
형님 축하드리고 밤에는 제가 운전할께요
2014.4.15 Luci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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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의 다섯번째 전시가 시작되었다.
여기 진주미술관은 물소리가 시끄럽고 닭소리도 금새로 꼬끼요한다.
여기 완전 시골이다. 햇볕 맑고 마을이 산으로 둘러쌓여
아늑하게 안겨있다.
전시설치가 다 되었으니 심!세!영! 학예사에게
그림을 알려주고? 설명? 이해? 하시도록 하는거고 근디 지금은
졸립다눈.....두시간 정도만 잤더니 멍~~하다.

2014.4.15 지누지누지누자누?졸리다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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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에서 왔어요.
오늘은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림은 다~ 멋있었습니다!!!
바다그림이 제일 좋아해요.
정말 beautiful & wonderful !!
지금부터도 멋인 그림을
써주세요. 또 보고 싶어요.
(일본말도 뭐라뭐라뭐라~~~~~~
~~~~~~~~~)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2014.4.15 아라키 유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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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글을 다 일본어로 써놔서 읽기, 쓰기, 해석불가능)
2014.4.15 마에다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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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설명 감사하구요
그림은 잘 모르는데 이해를 잘 시키는군요.

진주 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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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비오는 토요일 아침...
가족들과 함께 미술관에 와 있지만
나만의 세상속에 있는(공간)듯이
행복, 또 행복해 입가에 미소
가득 담고 갑니다.

2014.4.19 이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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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사랑하는 작가의 내면을 알게 되었어요.
수채화에서 색다른 기법을 보고 감동 먹었어요.
진주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이진우화백님의 개인전
소장작품을 보고 많은 느낌을 가졌어요.
특히 진주에서 이진우 화백님의 작품감상을 위하여
진주미술관 심세영관장님께서 주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볼펜, 네임펜 등으로 표현하신 작품의 세계가 넓게
그리고 만방에 빛날 그날을 기원드립니다.
개인전을 짐심으로 축하드리면서

2014.4.19 000(해석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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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들녁에서

하루의 여유, 주말의 여유
시간속에 여유를 즐기며

 

2014.4.19 육군중령 장우민(장우관으로도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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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따라 토요일을 즐거베 보내다 갑니다.
그림들이 너무 예쁘네요. 특히 전철길 옆 공장은 볼펜으로
그리셨는지? 한번 ㅈ저도 시도해보고 싶지만....
그런 내공이 전혀 없네요 ^__^
이 곳까지 전시회를 하셔서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우물 화실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닿길 바래요

 

2014.4.19 공군대위 장우관 딸 장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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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희 작가님의 소개로
이진우 작가님의 작품과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시간을 갖게 해주신 두분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2014.4.21 심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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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작가님 저희 진주미술관에서 전시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작품의 소재나 배경이 소박하고 정겹게 느껴집니다.
관람객들의 호응도 좋습니다.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질문을 많이 합니다. 섬심껏 설명하고 있습니다.

 

2014.4.22 심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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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풍경전에....
감성이 묻어나는 마음속 풍경
눈이 호강하며 감상합니다.

한국의 풍경사진가 공점 옥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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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감명스러운 작품관람 하였읍니다.
나머지는 한자임 ㅡㅡ;;;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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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양
같이 온 문소윤, 박종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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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축하드립니다.
임대혁, 박병화, 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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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아름다움을 작은 종이위에 담은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멋집니다. 진우님

 

2014.4.27 광주일요화가 이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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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열정 가득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문경 리디아
00처럼 느껴지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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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듯 다녀가신 오늘
맛있는 점심 한끼로 인사했네요.
앞으로 다시는 오늘 같은 날 없을지
몰라도 작가님을 만나뵙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2014.4.27 심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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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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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보내야지 하고 생각나면
일이 바빠 못보내고
또 한가할 때는
깜박하고 못 보내다가
이제야 보냅니다.지송해욤 ㅠ
항상 즐거운 날 되세욤^^

 

심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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