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동 벽화 다시그리기
일시: 2014년 7월 4일
주최: 중구자원봉사센터
장소: 중구 안안동 비치맨션 담장
진행: 거리의미술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지난 4월 무의도 벽화 이후에 이뤄지는 두번째 벽화작업.
이곳 연안동 비치맨션담장 말고도 두곳이 더 벽화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벽은 2010년 봄에 그린 곳이다. 당시의 그림이 퇴색도 되었지만
새로이 그려달라는 요청에 맞춰 루시퍼작가가 심플한 바다로 새로이 디자인했다.
첫날, 많은 인원이 함께 하기로 약속했지만
오전의 28명까지는 속도감있게 진행이 되었는데 오후에 40명정도가 되니
전체를 배분하고 통솔하는데 역부족이었다.
단순하게 바탕을 채색하는 작업도 오전에 많이 이뤄졌고 해서
오후에는 예정시간보다 조금 일찍 접어야했다.
CJ도너스에서 오후에 오셨는데 많이 붓잡게 해드리지 못해 죄송스러웠다.
2010년 4월 지금의 이장소에 벽화를 그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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